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1월 24일 32강전 캠브리지 유나이티드 (원정) === 발데스가 출전한다고 한다! 작년 3월 이후로 실전 경험이 없는 발데스의 기량을 상대적 약체인 캠브리지전에서 점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데헤아가 선발로 나왔고, 발렌시아,존스,로호,블린트,캐릭,펠라이니,야누자이,디마리아,팔카오,윌슨이 선발로 나온다. 서브에는 발데스,하파엘,루크쇼,에레라,플레처,맥네어,반페르시다. 루니는 휴식차원에서 명단에서 제외한듯. 주장 완장은 캐릭이 찼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위럽4부''' 3백이 아닌 다이아몬드 442로 출발했는데 명불허전 맨유(...).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히려 상대의 피지컬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후반전도 답이 없었고, 팔카오의 한차례 슛을 제외하면 지루함 그 자체.. 66분 윌슨,펠라이니를 빼고, 반페르시,에레라를 투입했다. 85분 블린트를 빼고 루크 쇼를 투입했다. 그러나 결국 무승부로 끝냈다. 이날 캠브리지 유나이티드의 주전 11명중 9명은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선수고 두명은 유스출신으로 이들의 이적료는 0원... 반면에 맨유는 무려 3000억이 넘는다(...) 또한 이날 무승부로 올드트레포드에서 재경기가 열리는데 이로인해 캠브리지 유나이티드는 연간 수입의 2배가 넘는 돈을 받게된다고 ~~기부천사 맨유~~ ~~사실 4부 리그팀에게 돈도 안겨주고 3백전술의 당위성을 입증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기가막힌 반갈의 전술이었다. 역시 명장 반 갈~~ --믿으면 심히 골룸하다-- 위에서는 생략했지만 전술도 영 이상했다. 펠라이니를 사이드 미드필더로 빼내 거의 윙에 가깝게 뛰게했고 오히려 윙에 걸맞는 야누자이는 중미로 사용하는 등, 평소의 442 다이아몬드와는 조금 달랐다. 이때문에 정말 일부러 3백을 사용하려고 막 넣은게 아닌가 의심받을 정도. 그런데 같은 라운드에서 맨시티,토트넘,첼시,소튼이 홈에서 발목잡히며 탈락하면서 원정 무승부한 맨유가 느닷없이 재평가 받고 있다(...) --1부리그 1,2,3등이 32강에서 나란히 탈락하는 FA컵의 위엄-- --루이스 반 갈: 어서 빨리 나를 재평가해달라-- 또한 리버풀도 홈에서 비기며 재경기를 해야하는 등 역대급으로 이변이 속출한 32강이었다. ~~맨유가 4부와 비기면 맹구, 맨시티와 첼시가 지면 이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